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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지 예비 신랑 문원, 쏟아지는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진실은?

by 이슈나우1 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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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문원, 신지.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의 결혼 발표 후 예비 신랑 문원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올라온 영상은 순식간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고, 댓글창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과 문원에 대한 의혹 제기로 가득 찼습니다.



결국 문원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문을 발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해명을 내놓았을까요?

 



핵심 의혹과 문원의 답변:

* 양다리 & 혼전임신: 과거 양다리를 걸치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폭로에 대해 문원은 "혼전임신은 사실이지만 양다리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한 잦은 개명 의혹에 대해서는 "박상문이 본명이며, 활동명만 변경했을 뿐 개명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학폭 & 군대 괴롭힘: 학창 시절 행실이 좋지 않았다는 주장과 군 복무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고 맞섰습니다.

* 무자격 부동산 영업: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는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잘못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엇갈리는 증언, 진실은 어디에?

흥미로운 점은 문원의 해명과 엇갈리는 증언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함께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했던 동료는 "문원은 중개보조원으로 등록되어 근무했으며, 계약 관계에 참여하지 않았다. 부동산 사기는 절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문원이 잘못을 인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황해서 잘못 알고 사과부터 한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여론은 여전히 냉랭... 신지를 향한 걱정 이어져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냉랭하며, 신지의 SNS에는 그녀를 걱정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문원의 해명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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