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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는솔로 27기 영수, 도 넘은 무례함에 송해나 분노 폭발! 수요 예능 초토화

by 이슈나우1 202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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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방영된 <나는 솔로 213화>에서 영수의 도를 넘는 무례한 태도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MC 송해나는 그의 행동에 분노를 금치 못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는데요. 과연 영수의 어떤 행동이 이토록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킨 걸까요?

1. 장거리 NO! 정숙에게 꽂힌 영수, 질투심 폭발?


장거리 때문에 정숙을 멀리했던 영수는 1대 1 대화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숙과 영철이 함께 설거지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고, 영호에게 정숙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고 고백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죠. 상철이 옥순에게 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영수는 더욱 조급해하며 정숙의 옆자리를 차지하려 했습니다.

2. 영숙 선택 후 '썩은 표정' 논란, '말 한마디 없는' 데이트


하지만 선택의 순간, 영수가 바랐던 정숙이 아닌 영숙이 자신을 선택하자마자 썩은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차량에 탑승하는 내내 영숙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창밖만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죠. 영숙이 먼저 대화를 시도했지만, 영수는 "신경 쓸 정신력이 부족하다"며 데이트에 대한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3. 영숙 면전에서 '정숙, 영자' 언급! 송해나 '분노' 폭발


영수의 무례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영숙과의 데이트를 빨리 끝내고 정숙, 영자와 대화해야겠다는 말을 영숙 앞에서 당당하게 내뱉은 것인데요. 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고, 특히 송해나는 "너무 예의가 없다"며 영수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4. '밥만 먹는' 영수, 데프콘도 '실드' 포기!


한정식 식사 자리에서도 영수는 영숙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밥만 먹기에 급급했습니다. 영숙이 여러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영수는 건성으로 대답하며 무성의한 태도를 일관했죠. 데프콘은 "내 여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저렇게까지 차갑게 대하는 사람"이라며 영수를 옹호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5. '미안해할 여유 없다'는 영수, 슈퍼 데이트권 획득 가능할까?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숙에 대한 마음이 없어 불편했고, 그래서 음식에만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영숙에게 미안한 마음은 들지만 "미안해할 여유가 없었다"며 실실 웃는 모습까지 보였죠. 짜증 난다는 영숙에게 "그러게 왜 자신에게 왔느냐"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영수의 모습에 결국 데프콘도 실드를 포기하며 영숙에게 "한 대 치라"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정숙과의 데이트를 위해 슈퍼 데이트권 획득에 의지를 불태우는 영수. 과연 그는 다음 주 슈퍼 데이트권을 딸 수 있을까요? 솔직함도 좋지만,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먼저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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