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목: 돌싱글즈7, 1:1 라운딩 데이트 '실언 폭탄' & MC들 '극대노'! 냉탕과 온탕 오가는 예측불허 로맨스

돌싱하우스 2일 차: 1:1 라운딩 데이트의 시작

MBN ‘돌싱글즈7’ 4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 돌싱하우스에 입성한 10명의 돌싱남녀가 둘째 날 밤, 운명의 ‘1:1 라운딩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탐색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재혼을 향한 간절함 속에 시작된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단짠단짠'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입니다.

'눈치 제로' 돌싱남의 실언 퍼레이드 & MC들의 '멘붕'

이날 데이트에서는 한 돌싱남의 '눈치 없는' 발언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립니다. 상대 여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로지 '식단'에만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 MC 이혜영은 "그만 해!"라며 분노를 표출하고, 이다은은 "(상대 여성의) 표정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요"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합니다.

유세윤은 돌싱남을 옹호하며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이라고 변호하지만, 이지혜는 "이럴 거면 '패스권'을 쓰는 게 낫지 않나요?"라며 일침을 가합니다. '돌싱글즈2' 출연 경험이 있는 이다은은 "차라리 안 오는 게 낫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냅니다. 과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돌싱남의 '릴레이 실언'은 무엇일까요?

'팩폭' 돌싱녀의 등장 & 얼어붙은 분위기

한편, 또 다른 데이트 자리에서는 한 돌싱녀가 상대 돌싱남에게 "방송하러 왔나"라는 뼈 있는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얼어붙게 만듭니다. 그녀의 날카로운 '팩폭'은 과연 어떤 상황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첫인상 올킬녀' 명은, 갑작스런 눈물의 의미는?

뿐만 아니라, '첫인상 올킬녀' 명은이 한 돌싱남과의 대화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 모습도 포착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과연 그녀는 왜 눈물을 흘린 것일까요?

혼돈의 '라운딩 데이트' & 다음은 '비밀도장 데이트'?

'랜덤 데이트'로 형성된 러브라인이 흔들리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1:1 라운딩 데이트'. 그리고 '돌싱글즈'의 시그니처 데이트인 '비밀도장 데이트'까지 예고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일(일) 밤 10시 MBN ‘돌싱글즈7’ 4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