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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1억 가압류 + 손배소 예고’ 논란 총정리
🧾 사건 요약
- 2025년 12월 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2명은 서울서부지법에 그녀 명의 부동산에 대해 약 1억원 규모의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 이들은 동시에, 재직 기간 동안 겪었다는 피해를 근거로 **손해배상청구 소송(1억 원대)**을 예고했다.
- 주장 내용은 크게 “직장 내 괴롭힘 + 과도한 사적 심부름 강요 + 비용 미정산 + 특수상해” 등으로 다양하다.
박나래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전 매니저 측 주장 — 구체적인 항목
| 항목 | 주장내용 |
| 사적 심부름 & 24시간 대기 |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동행 등 반복 — 사실상 ‘가사 도우미’ 수준의 지시가 상시 있었다고 함. |
| 가족 관련 개인 업무 지시 | 매니저들에게 가족 관련 심부름까지 맡겼다는 주장. |
| 술 강요 및 폭언 |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으며, 한 매니저는 던져진 술잔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 |
| 의료 관련 심부름 강요 | 병원 예약, 대리처방 등 의료 관련 사적 심부름까지 지시받았다는 주장. |
| 비용 정산 거부 / 체불 | 촬영 진행비, 식재료비, 주류 구입비 등 업무 관련 비용을 본인이 먼저 부담했지만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 |
| 정산 요구 후 ‘고소 협박’ | 정산 요구 뒤 박나래 측이 “명예훼손 / 사문서 위조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는 주장. 이 때문에 매니저들이 재산 은닉 우려로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설명. |

🚨 추가 논점 — 1인 기획사 미등록 의혹
- 박나래는 지난해 9월 전속 계약 종료 이후, 어머니가 설립한 법인 앤파크를 통해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그런데 앤파크는 관할 행정기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정식 등록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며, 법적 책임 대상이 될 수 있다.
- (현재 박나래 측은 “등록 절차를 신청한 상태이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 응답했다고 함.)
📉 파장 & 현재 상황
- 논란이 커지자, 2025년 12월 5일 예정됐던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의 촬영이 취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들에도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 방송가에서는 “제작진이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는 말만 있을 뿐이고, 아직 공식적인 출연 중단이나 하차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 대중의 반응은 충격과 당혹이 뒤섞인 상태 — 과거 “이미지 + 친근함”으로 사랑받았던 터라, 이러한 갑질 의혹은 이미지 리스크가 크다는 평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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