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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3

"만취해 사람 죽이고도 찡찡" 강남 음주운전 사고 목격담 '충격'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음주 운전 사고 목격담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2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쳤습니다. 이에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 B씨는 차에 치여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같은 날 한 커뮤니티에는 사고 후 현장 모습과 함께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새벽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사고가 났다. 20대 여성분이 음주운전했다고 하더라"며 사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사고 내고도 개 끌어안고 저렇게 앉아있다가 경찰한테 협조 안 하고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찡찡대면서 엄마랑 .. 2024. 2. 4.
"그런데 저희 촉법이라 ㅎㅎ" 여중생 집단 폭행한 10대들 여중생 폭행·협박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 검거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 여중생 1명을 폭행하고 속옷만 입힌 채 촬영까지 한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피해 학생 부모에게 “촉법소년이라 처벌받지 않는다”며 “협박하지 말라”고 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경찰 수사 결과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피해 학생 부모는 “억장이 무너진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공동폭행과 협박, 성폭력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대 청소년 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3명은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여중생 폭행·협박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 검거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 여중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 2023. 11. 11.
하나고 담임 교사 "이동관 부인, 몇 차례 아들 생기부 수정 요구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아들의 하나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 내용을 고쳐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후보자 아들의 1학년 담임을 맡았던 교사 A씨는 18일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2011년 이 후보자의 부인이 몇 차례 전화해 ‘지각 기록’ 등을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의 아들이 아침 등교 시간에 자주 늦어 ‘지각이 잦다’는 사실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자 이를 알게 된 이 후보자의 부인이 기록 삭제를 요구했다는 게 이 교사의 설명이다. A씨는 이 후보자 측에 ‘고칠 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일련의 사실관계를 학교 교무지원실에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 측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청문위원들이 아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나 “개..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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