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경찰서1 17시간 만에 석방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 상황이 다시 뒤집혔다 운전 중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에게 중상을 입힌 일명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가 석방됐다가 다시 구속될 상황에 놓였다. 당초 신원을 보증하겠다는 변호사 말에 따라 해당 운전자 석방을 결정했던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신모씨(28·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이번 주중에 신청할 방침이다. 신 씨는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과 건물 외벽 등을 들이받았다. (관련 기사 보기) 이 사고로 다친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 2023.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