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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3

"이재명 피습 쇼" 돌출발언…온라인선 "자작극" 황당 주장도 [앵커] 여야 지도부가 자제하라고 당부했습니다만, 국민의힘 행사장에선 이 대표 피습이 "쇼"라는 외침이 터져나왔고 민주당에선 대통령 탓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온라인에선 '자작극'이란 주장까지 일부 나오는데, 김민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피습에 안타까움을 표시했지만 일부 당원들 사이에선 돌발 발언이 나왔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야당 대표가 피습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쇼입니다~ 쇼에요 쇼.}] 한 위원장이 곧바로 손짓으로 제지했지만 이 대표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은 또 이어졌습니다. 10분 뒤 마이크를 잡은 대전 지역 당협위원장이 이 대표를 겨냥한 발언을 내놓은 겁니다. [박경호/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 2024. 1. 3.
'여성안심귀갓길'을 안심골목길로 대체…관악구의원에 비난글 사퇴 요구 잇따르자 유튜브 폐쇄 해당 의원 “성별 매개로 한 폭언, 고소할 것”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흉악범죄로 불안이 커진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예산을 삭감한 구의원을 비난하는 글이 구의회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있다. 20일 관악구의회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전날부터 “최인호 구의원 사퇴하라” “구민의 안전을 위협한 의원 사퇴를 촉구한다” 등 최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글이 700여건 이상 올라오고 있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과 성폭행 살인 사건에 이어 봉천동에서 10대 여학생이 지난 18일부터 나흘째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성안심귀갓길’ 예산을 전액 삭감한 최 의원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 사이트는 본인 인증을 하면 사는 지.. 2023. 8. 20.
“여자는 실업 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국힘 공청회 발언 논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담당자 발언 “실업당한 남자들은 어두운 표정” ‘남녀 갈라 치기’ 논란… 여당서도 비판 국민의 힘과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를 손보기 위해 12일 개최한 민당정 공청회에서 ‘남녀 갈라 치기’, ‘세대 갈등’ 발언이 나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한 뒤 “실업급여 제도가 악용돼 달콤한 보너스라는 뜻으로 ‘시럽급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월 180여만 원 수준인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정부 측 참석자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업무 담당자는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당한 남자분들의 경우 어..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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