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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시즌 2호 홈런포~~~ 김하성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에게 홈런포를 선사했다. 김하성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스에 위치한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다저스와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6번타자 및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샌디에이고가 2-1로 앞선 2회초 김하성은 선두타자로 나서서 선발 야마모투 요시노부를 상대했다. 야마모토는 시속 95.1마일(약 153km)의 빠른공을 자신있게 몸쪽으로 던졌지만 그공이 가운데로 몰려 실투가 됐고 김하성이 이 찬스롤 놓치지 않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2호가 됐다. 바로 전경이였던 11일 시카고컵스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던 김하성은 지난 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12일 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상대가 야마모토라서 더 눈길을 끌.. 2024. 4. 13.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美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하성, 올해 첫 투런포 터트려 이정후, 4G 연속 안타·첫 도루 올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 왼쪽)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른쪽)가 각각 시범경기 첫 홈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경기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김하성의 홈런 영상을 올리며 ‘하성 킹이 하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렸다. 여섯.. 2024. 3. 4.
폐지 위기 '최강야구', 엔드게임에 최고 집중력…김하성 시구자 등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리그 올스타팀을 상대로 경기 흐름을 리드하며 승리에 한발짝 더 가까이 접근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 7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올스타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프로그램 폐지를 막기 위해 필요한 승리도, 남은 경기도 단 한 번이다. 최강야구의 운명을 결정짓는 '엔드 게임' 상대는 대학리그 올스타팀이다. 42개 대학교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총 집합해 최강 몬스터즈와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직관 경기에도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은 응원의 함성으로 최강 몬스터즈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다. 캡틴 박용택은 "팬들을 위해서라도 내년에 우리는 야구 무조건 다시 해야 한다"라며 "김성근 감독님이 보통 그런.. 2023. 12. 26.
15경기 연속 출루 김하성, 한 경기 더하면 이치로 넘는다 샌디에이고 연속 멀티 출루 기록에 ‘-3’ 한국인 빅리거 연속 안타 기록에도 ‘-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두 번 이상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다음 경기에도 2번 이상 출루하면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기록 보유자인 스즈키 이치로를 넘어선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쳐 두 번 출루했다. 지난달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후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이 부분 아시아 타자 기록 보유자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 이치로는 2007년 6월 4일부터 15경기 연속 두 차례 이상 누상에 출루해 아시아..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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