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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3

김영환 충북지사 “사고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건 없어”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놓고 늑장 대처 논란의 중심에 선 김영환 충북지사가 20일 “거기(사고 현장)에 (일찍) 갔다고 해서 상황이 바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신관 1층 민원실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한없는 고통을 당하고 계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말씀 올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골든타임이 짧은 상황에서 사고가 전개됐고, 임시제방이 붕괴하는 상황에서는 어떠한 조치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생명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도의 최고책임자로서 현장에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더 긴박한 상황을 그때 당시에는 괴산댐 월류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 2023. 7. 20.
피프티 피프티 '바비' OST 공개됐지만...'상표권 논란' 후 더욱 싸늘해진 여론 어쩌나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분쟁을 겪는 가운데, 멤버들이 참여한 영화 '바비' OST가 공개됐다. 7일 피프티 피프티(시오, 새나, 키나, 아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이 가창한 '바비' OST 'Barbie Dreams(feat. Kaliii)'(바비 드림스) 음원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5월 영화 '바비'는 공식 SNS를 통해 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두아 리파(Dua Lip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 등 다수 아티스트 중 피프티 피프티도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당초 음원 발매와 함께 계획됐던 뮤직비디오 촬영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아란이 수술로 잠시 활동을 쉬어가면서 이.. 2023. 7. 7.
'오징어게임2' 탑 출연, 인맥 캐스팅이었나…이정재 측 "사실무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에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박규영, 조유리, 원지안,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지난 23일에는 대본 리딩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을 통해 이정재, 공유,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박성훈, 강하늘, 양동근의 합류를 알렸고, 출연하는 여배우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던 바 추가 캐스팅 소식에 귀추가 주목됐다. 그러나 시선을 끈 것은 빅뱅 탈퇴를 선언한 탑(최승현)의 출연소식이었다. 그는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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