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돈뜯어내1 [단독] '페트병 사건' 학부모, 직장서 대기 발령 조치됐다 농협 "조사 결과 따라 징계할 것" 신상 공개되자 회사 게시판에 항의 이어져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고 이영승 교사를 죽음에 이르기까지 악성민원을 이어간 학부모가 직장인 농협으로부터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다. 22일 농협에 따르면 일명 ‘페트병 사건’으로 알려진 학부모 A씨가 지난 19일자로 대기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됐다. A씨는 한 지역 단위 농협에서 부지점장이었다. 감봉 조치 등에 대해서는 대책 회의 중이다. 농협 관계자는 “해당 사안에 대해 지금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서 징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에 대한 항의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A씨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그의 직장에는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쉴새없이 지점과 본사에 항의성 전화가 .. 2023.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