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남경찰서관할지역1 여중생 때리며 낄낄, "소름 끼쳐"…경찰은 4번이나 출동했었다 '뒷담화' 이유로 집단폭행… SNS 사전 공지까지 피해 학생은 뇌진탕… "여러 번 정신 잃기도" [기자] 충남 천안에서 여학생 둘을 또래 학생 수십 명이 집단 폭행했습니다. 피해 학생들을 에워싼 채 때리고 조롱하며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천안의 한 공사장인데요, 흰옷을 입은 여학생을 수십명이 둘러쌉니다.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끌어당겨 넘어뜨립니다. 머리를 발로 마구 찹니다. 당시 상황 들어보시죠. "야 내 손 잡고 때려! 싸대기 때려!" "그렇지!" "X나 멋있어 XX!" (일동 폭소) "뭘 쳐다봐?" "아 비켜봐! 잘 안 보여!" (집단폭행) "○○아 X나 멋있어!" "X나 섹시해!" "나도 올라탈래!" (피해자 위에 올라탐) "XX 정신 차리라고!" [앵커] 지금 무자비하게 폭행을 하는 상황인데, 저.. 2023.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