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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2

'칼 든 개'가 문제? 혜리가 지핀 불에 기름 끼얹은 한소희, 소각될 기미 없는 류준열 열애 [SS초점]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첫 단추부터 꼬인 사랑이다. SNS로 시작해 SNS로 귀결됐다. 혜리가 불을 지폈고 한소희가 기름을 끼얹었다. 사랑에 빠진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전국민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모든 출발은 SNS였다. 일본의 인플루언서가 하와이에서 류준열과 한소희를 목격했다는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자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는 SNS에 하와이 사진과 함께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상황은 급속도로 뜨거워졌다 류준열은 혜리와 7년간 공개 교제한 사이다. 대중의 들끓는 논란 속에 ‘환승연애’나 ‘바람’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거론됐다. 대중과 소통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민감한 사안 앞에서는 추이를 지켜보거나, 불길이 잠잠해지길 기다려야 하는 법칙도 있는데 한소희가 기름을 .. 2024. 3. 18.
"태어나서 처음 참아봐"…황정음, 당당한 행보에…대중도 응원물결ing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진행 소식을 전한 가운데 네티즌과의 설전을 벌이는 등 소신 있는 태도를 보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23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에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댓글에 "너 책 좀 읽어라. 이럴 시간에 돈을 벌던지"라며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려.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라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황정음은 "너 이영돈이지?"라며 "바람피우는 놈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라고 간접적으로 이영돈의 외도..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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