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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랑 동거했다” 퍼뜨린 형수… “사실인 줄” 혐의 부인 방송인 박수홍(53)씨와 친형 박모(56)씨 부부의 법정 싸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형수 이모(53)씨가 “비방할 목적이 아니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26일 이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이씨는 남편 박씨와 함께 법정을 찾았다. 이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 등 허위 사실의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또 ‘박수홍이 자기 돈을 형 부부가 횡령했다고 거짓말한다’며 비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씨가 박수홍씨를 비방할 목적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씨 측 변호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며 “메시지는 사실이고.. 2024. 1. 26.
박수홍 친형, 우울증 호소→법카 '횡령'에 "가족기업이라 가능한 줄 알아" 박수홍 친형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PC방·편의점·당구장에 법카 사용 횡령 혐의를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서 박수홍 친형은 2022년 구속 기소됐던 것을 언급하며 “감옥 다녀온 후 가슴이 떨린다. 우울증 증세, 간 수치가 높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 2024. 1. 10.
박수홍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 부모가 박수홍 향한 원색적인 비난한 이후 처음 심경 밝혀 박수홍이 "고아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최근 박수홍 부모가 박수홍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한 이후 처음 심경을 밝힌 것이다. 문화일보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는 15일 박수홍과 통화해 짧게 심경을 들었다며 박수홍이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부모 주장은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부모님이 말씀하셨던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 내용은 예전에 유튜버 김용호가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를 허위사실로 명예 훼손했을 때 말했던 25가지 허위사실과 거의 일치한다"며 "임신과 낙태 발언 등도 김용호의 혐의에 대해 검찰에서 수사하면서 모두 허위로 보고 기소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 2023. 10. 16.
박수홍母 "아들,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주장…父는 아들 사생활까지 언급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나서 박수홍 친형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 부부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박수홍의 모친은 법원에 등장해 재판 전 취재진에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아내로, 2021년 혼인신고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박수홍의 모친은 자신이 김다예와의 결혼을 반대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박수홍의 모친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바 있다. 박수홍의 친형은 2011년부터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돈 등 총 61억..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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