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수홍형3

"법인 2곳에서 20억원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일부 횡령 가담 혐의 받는 형수는 무죄 박수홍 매니지먼트 자금 가로챈 혐의 [파이낸셜뉴스] 10년간 방송인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모씨(56)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씨(53)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법인 자금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지만 박수홍 개인 돈을 횡령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7억원, 13억원 등 약 20억원을 횡령했다고 판.. 2024. 2. 14.
“박수홍, 여자랑 동거했다” 퍼뜨린 형수… “사실인 줄” 혐의 부인 방송인 박수홍(53)씨와 친형 박모(56)씨 부부의 법정 싸움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형수 이모(53)씨가 “비방할 목적이 아니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는 26일 이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이씨는 남편 박씨와 함께 법정을 찾았다. 이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박수홍이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 등 허위 사실의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또 ‘박수홍이 자기 돈을 형 부부가 횡령했다고 거짓말한다’며 비방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이씨가 박수홍씨를 비방할 목적이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씨 측 변호인은 “비방할 목적이 없었다”며 “메시지는 사실이고.. 2024. 1. 26.
박수홍 친형, 우울증 호소→법카 '횡령'에 "가족기업이라 가능한 줄 알아" 박수홍 친형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PC방·편의점·당구장에 법카 사용 횡령 혐의를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서 박수홍 친형은 2022년 구속 기소됐던 것을 언급하며 “감옥 다녀온 후 가슴이 떨린다. 우울증 증세, 간 수치가 높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 2024. 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