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활1 '정몽구 차' 갤로퍼의 부활…'각진' 신형 싼타페 첫 공개 유선형 SUV에서 '박스형'으로 변화 대형 테일게이트 적용해 아웃도어 활용 강조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디 올 뉴 싼타페(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1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외관은 박시(Boxy) 한 형태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축간거리(휠베이스)와 넓은 후면부 문(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유니크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동안 싼타페가 도심형 SUV를 추구하며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왔다.. 2023.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