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청률1 최고 11%로 종영한 ‘악귀’…외신도 ‘극찬세례’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자체 최고 시청률 11%를 찍으며 종영한 드라마 ‘악귀’가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쓰인 여자 구산영과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작품으로, 12부작에 걸쳐 방영됐다. tvN 드라마 ‘시그널’ 등 장르물의 대가로 잘 알려진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고, 김태리와 오정세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9.9%에서 시작했으나, 마지막 회차인 12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1.2%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 했다. 이제 ‘악귀’는 국내 시청자들을 넘어 글로벌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2023.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