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파트2

준공 30년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일대 모습. 2024.1.10 mon@yna.co.kr 2024. 1. 10.
"20평대 10억"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이런 곳 살았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인 최원종(22)이 홀로 거주했던 아파트와 매매가 등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최씨를 집중 조명했다.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범행을 저지른 서현역에서 차로 불과 2분거리의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도 앞서 최씨가 가족과의 문제로 혼자 살았다고 전한 바 있다. PD수첩이 공개한 최씨의 집 내부는 깔끔했다. 거실에 작은 책상과 의자, 선풍기 등이 눈에 들어왔고 작은방에는 청소기와 의자, 이불 등 간단한 살림살이만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아파트 경비원은 “주민이니 기본적으로 인사는 했다”며 “아무런 말썽 없이 조용히 지냈다”고 말했다. 이 경비원은 “어머니는 다른 동네 사시.. 2023. 9.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