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전골2 손흥민 토트넘 15호골 영상 다시보기 손흥민(토트넘)이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터뜨린 15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의 2023~2024 EPL 30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한 후반 41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5호골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함께 득점부문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는 엘링 홀란(18골·맨체스터 시티)으로 3골 차이다.토트넘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을 0-1로 뒤졌다. 후반에 내리 2골을 넣으며 뒤집었다.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힘들고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였다. A매치 이후는 평소보다 어렵다는 걸 안다"며 .. 2024. 4. 1.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일본 잡고 3연패 위업…상병 조영욱 역전 결승골(종합) 킥오프 2분만에 실점했으나 2-1 역전승 일궈…8골 폭발한 정우영, 최다 득점 한국, 최다 우승 기록 6회로 늘려… 이강인 등 21명 병역 특례 (항저우=연합뉴스) 안홍석 최송아 기자 = 황선홍호가 일본에 역전승하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뤄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후반 11분에 터진 조영욱(김천)의 역전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 U-22 대표팀에 2-1로 승리했다.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는 이로써 아시안게임 사상 첫 남자 축구 3연패를 이뤄냈다. 한국은 이 대회 남자 축구 최다 우승 기록을 6회로 늘.. 2023.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