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탑 출연, 인맥 캐스팅이었나…이정재 측 "사실무근"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에 잡음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박규영, 조유리, 원지안,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지난 23일에는 대본 리딩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을 통해 이정재, 공유,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박성훈, 강하늘, 양동근의 합류를 알렸고, 출연하는 여배우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던 바 추가 캐스팅 소식에 귀추가 주목됐다. 그러나 시선을 끈 것은 빅뱅 탈퇴를 선언한 탑(최승현)의 출연소식이었다. 그는 2017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