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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

손흥민, 손가락 탈골 '일파만파'→축구협회 인정→선수 7명 '실명 찌라시' 급확산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졸전 여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서 선수단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대회 기간 선수들 사이에서 내분이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에 이어 갈등을 빚었던 구체적인 내용까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는 등 일파만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2월 6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보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다. 1960년 이후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까지 번번이 아시아 정상 정복이 좌절됐.. 2024. 2. 14.
이강인 파리 입성, PSG 등번호는 19번 '막내형 이강인(22)이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마침내 프랑스 파리에 입성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강인은 2018년 10월 발렌시아CF에서 1군 데뷔전 이후 라리가 5시즌 동안 공식전 135경기 10골의 기록을 남기고 유럽 무대 두 번째 장을 넘기게 됐다.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에 마요르카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분명히 믿기에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맞이한다면서 이곳에서 보낸 모든 날을 잊지 못할 것이다. 마요르카 화이팅! 이라고 글을 올렸다. 구단도 홈페이지에 새로운 무대에서 행운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추정된다. 이는 손흥민..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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