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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 체포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던 경찰관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 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마약범죄수사계가 아닌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 22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 여러 곳과 이 씨의 수사 정보를 비교적 자세히 보도했던 언론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경찰은 A씨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해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압수물 분석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이 씨의 마약 투.. 2024. 3. 21.
이선균, 빨대 통해 코로 흡입 진술→마약 부인 "수면제인 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이를 수면제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는 이선균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면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말을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케타민 가루를 흡입하는 걸 봤고, 케타민이 궁금하다고 했기 때문에 마약인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선균은 수면제인줄 알고 있었을 뿐 마약을 몰랐다고 해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또 A씨는 구체적인 투약 날짜 5차례와 장소를 진술했고, 이선균은 이 중 4차례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아무 약도 하지 않았다고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다. 이선균은 올해 초 A씨.. 2023. 12. 26.
'마약 혐의' 이선균 경찰 출석, 한숨 쉬며 "가족에 미안해" [SS영상]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28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한 배우 이선균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28일 인천논현경찰서로 출석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을 불러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와 종류·횟수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이선균은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서 많은 분들께 큰 실망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실한 자세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지금 이 순간 너무 힘든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 2023. 10. 29.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검토…국내 체류 확인 [OSEN=지민경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선균과 지드래곤에 대해 출국 금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과 지드래곤에 대한 출국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이외 마약 공급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며 A씨가 공급한 구체적인 마약 종류와 분량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실장 B씨가 VIP들과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고 B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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