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결합1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과 재결합→뇌종양 수술…기억 잃을까(종합)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뇌종양 수술을 앞둔 홍해인을 설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뇌종양 수술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백현우(김수현 분)가 안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퀸즈 일가는 홍만대(김갑수 분)의 장례를 치렀다. 홍만대의 관을 묻은 후,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나 지금 기분이 되게 묘해. 무대 올라가기 전 리허설하는 느낌이랄까. 죽음 리허설"이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백현우는 홍해인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다"는 말에 조용히 눈물을 흘렸고 홍해인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현우는 홍해인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이 사실을 용두리 가족과 퀸즈 일가에.. 2024.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