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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신고누락2

'그림 신고 누락' 관련…김행 해명 시누이에 주식매각 '시누이에 주식 매각' 논란에 "주식 수 착각…파킹 아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당초 해명과 달리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를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때(2013년 백지신탁 당시) 주식 몇 주가 어디로 들어갔고, 이런 걸 기억을 못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되면서 소셜뉴스(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의 본인 지분을 공동 창업자인 공훈의 전 대표에게 전량 매각하고, 남편의 지분만 시누이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후보자, 배우자, 딸의 주식이 하루 만에 개인에게 .. 2023. 9. 23.
[단독] 재산신고 누락에 ‘대상 아니었다’는 이균용…해명도 줄줄이 거짓 이균용(61) 대법원장 후보자가 가족이 보유한 9억9천만원대 비상장주식을 재산등록에서 누락해 논란을 빚자 ‘신고제도가 바뀐 걸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검증 과정에서 이 후보자가 내놓은 반박이 잇따라 허위 또는 부실 해명으로 드러나면서 사법부 수장으로서 도덕성과 신뢰 문제가 불거지는 모양새다. 국회 대법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가 본인과 가족이 재산등록신고를 하지 않은 가족회사 비상장주식과 관련해 ‘처음부터 법률상 신고 대상이 아니었다’고 했지만 이는 거짓 해명”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대법원장 후보에 지명된 뒤 본인과 부인, 장녀 명의로 ㈜옥산과 ㈜대성자동차의 비상장주식 각 1000주를 보유한 사실을 뒤늦게 신고했는데, 이후 “202..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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