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1 "말투 맘에 안 들어" 초면인 남성 둔기로 폭행한 서핑 강사(영상) 제주에서 한 40대 서핑강사가 초면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S 제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경 제주도 애월읍 한 편의점 인근 도로에서 40대 서핑 강사 A 씨가 20대 주민 B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두 사람은 당일 처음 만난 사이로 우연히 편의점 야외 탁자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 그러다가 A 씨가 B 씨의 말투와 태도가 불만이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었고 이내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KBS 제주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몸싸움을 벌이던 중 A 씨가 둔기를 가져와 B 씨에게 힘껏 휘둘렀다. 무방비상태로 둔기에 얻어맞은 B 씨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A 씨는 B씨가 쓰러진 후에도 계속해서 무차별 폭행.. 2023.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