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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3

"촉법소년이라서…" '배현진 습격' 중학생, 응급입원 조치됐다 [서울신문]서울 강남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41·서울 송파을)을 습격한 중학생이 입원 조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 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며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달려든 A군으로부터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당했다. 배 의원실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 2024. 1. 26.
"그런데 저희 촉법이라 ㅎㅎ" 여중생 집단 폭행한 10대들 여중생 폭행·협박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 검거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 여중생 1명을 폭행하고 속옷만 입힌 채 촬영까지 한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사과를 요구하는 피해 학생 부모에게 “촉법소년이라 처벌받지 않는다”며 “협박하지 말라”고 답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경찰 수사 결과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에 해당해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피해 학생 부모는 “억장이 무너진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공동폭행과 협박, 성폭력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10대 청소년 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3명은 가정법원 소년부로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여중생 폭행·협박한 10대 중고등학생 일당 검거 가해자 6명 가운데 3명은 촉법소년 여중생을 폭행하고 협박한 .. 2023. 11. 11.
여중생 때리며 낄낄, "소름 끼쳐"…경찰은 4번이나 출동했었다 '뒷담화' 이유로 집단폭행… SNS 사전 공지까지 피해 학생은 뇌진탕… "여러 번 정신 잃기도" [기자] 충남 천안에서 여학생 둘을 또래 학생 수십 명이 집단 폭행했습니다. 피해 학생들을 에워싼 채 때리고 조롱하며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천안의 한 공사장인데요, 흰옷을 입은 여학생을 수십명이 둘러쌉니다. 뺨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끌어당겨 넘어뜨립니다. 머리를 발로 마구 찹니다. 당시 상황 들어보시죠. "야 내 손 잡고 때려! 싸대기 때려!" "그렇지!" "X나 멋있어 XX!" (일동 폭소) "뭘 쳐다봐?" "아 비켜봐! 잘 안 보여!" (집단폭행) "○○아 X나 멋있어!" "X나 섹시해!" "나도 올라탈래!" (피해자 위에 올라탐) "XX 정신 차리라고!" [앵커] 지금 무자비하게 폭행을 하는 상황인데, 저..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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