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투런포1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美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하성, 올해 첫 투런포 터트려 이정후, 4G 연속 안타·첫 도루 올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 왼쪽)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른쪽)가 각각 시범경기 첫 홈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경기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김하성의 홈런 영상을 올리며 ‘하성 킹이 하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렸다. 여섯.. 2024.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