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흉기난동범1 "20평대 10억"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 이런 곳 살았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인 최원종(22)이 홀로 거주했던 아파트와 매매가 등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은 최씨를 집중 조명했다. PD수첩에 따르면 그는 범행을 저지른 서현역에서 차로 불과 2분거리의 아파트에서 1년 이상 혼자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도 앞서 최씨가 가족과의 문제로 혼자 살았다고 전한 바 있다. PD수첩이 공개한 최씨의 집 내부는 깔끔했다. 거실에 작은 책상과 의자, 선풍기 등이 눈에 들어왔고 작은방에는 청소기와 의자, 이불 등 간단한 살림살이만 있는 모습이었다. 해당 아파트 경비원은 “주민이니 기본적으로 인사는 했다”며 “아무런 말썽 없이 조용히 지냈다”고 말했다. 이 경비원은 “어머니는 다른 동네 사시.. 2023.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