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흠집내기시도1 "박수홍에겐 법인카드 못 쓰게 했다…가족들이 다 쓰려고" 친형 부부 '소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씨와 법정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과거 연예기획사 법인 카드를 박수홍 본인만 사용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실이 더 잔인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 동반 오열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공판에서 법인 카드 사용을 두고 법리 다툼이 있었다"며 "이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친형 박씨도 쓰고, 그의 아내 이모씨도 쓰고, 박수홍의 부모와 조카 등도 쓴 흔적이 다 남았다. 근데 박수홍 본인이 사용한 흔적은 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너무 슬픈 일이다. 제가 알아봤더니 박수홍은 개인 카드를 쓰게 했더라"라며 "법인 카드라는 게 사용한다고 모두 비.. 2024.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