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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2.5kg 이장우, 체중 지적에 소신 발언

by 이슈나우1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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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체중지적에 소신발언

 

이장우
이장우

 

 

배우 이장우가 세 자릿수 체중 지적에 다이어트 소신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로 세미나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침부터 백반집을 들러 엄청난 식사를 한 뒤 아점에 간식까지 챙겨 먹은 뒤 배에 올라 활어회를 먹었다.

 

이어 이장우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한 이들 앞에서 선물을 펼쳐보던 중 의자가 깨졌어요 라고 평온하게 말했다.

 

이장우는 요즘 종종 있는 일이라며 (연기를) 쉬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편안하게 앞으로 쭉 60년의 연기 생활을 하기 위해 행복을 채우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식년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 것처럼 저의 안식년은 지금이고, 슬슬 옷이 안 맞아서 여름 되면 빼야 한다.

 

달랏 (갔을 때) 정도로 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장우는 먹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소셜미디어(SNS)로도 너 그만 먹어 등 내용의 쪽지가 온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그러면서 저는 좋은 차나 이런 데 욕심이 없고 먹는 걸로 다 푸는 거다.

 

제 행복을 거기에 푸는 거기 때문에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겟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 막바지엔 세미나 당일 밤 팜유 라인 멤버들의 몸무게 공개가 담긴 쿠키 영상도 공개됐다.

 

전현무 85.0㎏, 박나래 53.7㎏, 이장우 102.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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