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김충재' 연인관계 인정

 

 

지난 21일 정은채와 김충재가 연인관계인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1986년생을 동갑인 둘은 방송을 통해 만난 적이 없기에 이들의 소식은 대중에게 아주 신선했습니다.

 

 

 

거기다 정은채는 약지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고, 반지를 착용한 사진뿐 아니라 정은채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지요.

 

 

 

정은채는 섬유디자인과를 중퇴했으며 김충재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 석사과정을 했기에 둘이 미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충재는 기안84를 통해  방송에 출연했으며 잘생긴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연애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왔을 때 이상형이 키가 크고 남미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둘이 사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이 놀란상 태입니다. 왜냐하면 정은채 님이 과거 불륜 논란 연애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자유의 언덕에 함께 출연했던 일본 배우와의 열애의혹에 휩싸였죠. 그러나 정은채 측은 가이드 역할만 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수 정준일과 때아닌 불륜설이 있었습니다. 정은채와 정준일이 만남을 가졌다고 정준일 아내가 주장하고 나선 겁니다. 거기다 정준일 측이 정은채가 유부남임을 알고도 만났다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있었습니다.

 

 

물론 정은채 측은 몰랐다고 해명했구요. 현재 둘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