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의 학폭 강제 전학 8호 처분은 무엇인지..?

 

현재 포털이 송하윤 학폭으로 뜨겁습니다. 배우송하윤이 고교 재학당시 강제전학을 한 사실이 확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강제전학 조치가 내려졌는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송하윤이 강제전학을 간 건 맞지만 사건반장의 제보와는 무관하고 해당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지난 2004년 1월 제정돼 7월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법률 제17조는 가해학생이 대한 조치를 9호까지 정의하고 있습니다.

 

 

1호는 피해학생이 대한 서면사과, 2호는 피해학생 및 신고 고발 학생에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3호는 학교에서의 봉사, 4호는 사회봉사, 5호는 학내의 전문가, 교육감이 정한 기관에 의한 특별 교육 이수 및 심리 치료입니다.

 

5호까지는 경미한 처분이고 6호 이후부터가 중징계에 해당합니다. 6호는 출석정지, 7호는 학급 교체, 8호는 전학, 9호는 퇴학처분입니다.

 

 

송하윤은 이 8호에 해당하는겁니다. 강제전학은 중학생을 기준으로 하면 재학 중인 학교 기준으로 반경 5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가야 합니다.

 

면적이 작은 구의 경우에는 다른 구로 보내며, 동은 반드시 달라집니다. 강제전학은 가해자로 인정하고 관련행위가 처벌될만한 행위라는 인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송하윤은 본명인 김미선을 두고 김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으며 2012년 이후에는 송하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입니다.

 

 

 

예전에도 학폭의혹이 터졌다고 합니다. 반포고에서 압구정고로 전학 갔는지 파악하면 된다고 온라인에서 말이 돌았습니다.

 

결국 송하윤은 학폭이 있으나 산건반장의 제보와는 관련이 없다는 말에 다른 학폭에 연루된 의혹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데뷔 20년 만에 내 남편과 결혼해 줘로 비로소 스타성을 인정받게 된 송하윤에게 이번 의혹은 중요한 사안이 됐습니다. 소속사 역시 입장정리 중이라는 답변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