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 학폭 의혹 사실무근이라고 반박

 

배우 송하윤이 자신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제기에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 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아는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제보자측과 통화를 했으며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만남요청을 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JTBC 시사교양 사건반장은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명 여배우 한테서 20년 전 학폭을 장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성인 제보자는 사건반장에 2004년 서울 서초구 고등학교 3학년이던 S씨에게 영문도 모른 채 폭행당했다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 나가 이유도 모른 채 1시간 30분을 저항 못하고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맞고만있었다는게 의문이었지만 s 씨의 남자 친구가 일진이었기 때문에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 이 제보자는 s씨가 이후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돼 학폭 8호 처분을 받고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s 씨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피해자를 잊고 지내는 듯한 모습에 제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저 그는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과만 바랬던 것뿐인데 소속사 측의 대응으로 실망이 컸다고 합니다.

 

 

이것보다 더한 썰이 있지만 피해자가 잠시 유보해 달라고 했답니다. 사과를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뜬금없이 댓글로 학폭의혹이 살짝 나오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한 누리꾼이 자기가 송하윤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친구한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전학을 갔다. 생긴 것과 다르게 강단 있는 친구라고...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아는형님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는 걸 보고 잘되길 바랐었는데 이게 다 무슨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