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의 유기견 봉사 활동 도그어스 플래닛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하루는

유기견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던

또또를 보내고

병원비 후원을하고 유기견봉사를

하고 있는 전현무..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매력덩이네요.

 

 

직접 만든 보양식을 들고

안 먹으면 어쩌냐고 떨려하는 모습.

그러나 그릇 내려놓기 무섭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강아지 이름이 무탈이네요..ㅎㅎ 

무탈이, 무아, 무순이, 무지개는

1원이라도 후원하면 무가 붙는다며  무패 밀리라고 합니다.

 

 

 

신나게 물놀이까지 마친후

전현무가 한 일은 유기견

사진찍어주기 무토그래퍼가 되어

한컷 한컷 사진을 찍은 전현무

오래 찍지 않아도 된다며

아이들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자는 게

전현무의 철학입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을 인화한 후에

무탈이와 어딘가로 가는 전현무

무탈이는 먹어도 살이

빠진다고 해요

맘이 아프네요

주인이 사정이 생겨서 다른곳에 보냈는데

계속 찾아왔다고 해요...

 

뿌엥 맘아파.

그렇게 찾아간 곳은 바로 강아지

사진전입니다.

 

 

좋은 곳에 입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무탈이 초상화도 걸어놓고

사진도 걸어놓았아요.

 

사실 유기견들이라 입양의

기회가 많이 적어요.

아무래도 상처받은 아이들이라서

선택의 기회가 작지요

.전현무가 봉사하는 곳은

바로 이곳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울 순 없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순 있잖아요?

 

 

도그어스플래닛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 경동시장 본관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