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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강야구 직관 고려대전 4연승 니퍼트 is back

by 이슈나우1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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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감동을 주는 최강야구 시즌 3 고려대와의 경기

 

지난 이야기는 이대은의 선발을 시작으로

1점 리드로 경기가 진행 중이었죠.

 

아슬아슬 리드를 이어가던 중

신재영은 무슨 일 있었나요?

와 투구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임상우의 수비 아니

김하성 아니냐고요...

정말 미래가 밝아요..

 

그리고 베이스를 하나씩

채우더니 역시 연습을 열심히 하던

최수현이 날카로운 안타를

만들어내고 순식간에 3:0이 되었습니다.

최수현이 잘되니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고려대의 판단미스로

박재욱의 번트가 성공하고

살인미소를 날리며

나온 악마의 2루수 정근우의

적시타로 순식간에

점수를 내며 6:0이 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타석에 나선

이택근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직관이라 감독님의 배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9회 초 신재영의 투아웃 후

등장한 바로 그 남자

 

 

사실 팬이 아니었는데 왜 울컥하는지..

그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눈에도

눈물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아 그리고 전광판..

너무 멋집니다.

정말 별 걸 다 준비해 주는 단장님

 

 

아 진짜 낭만러야~~~

다른 선수들도 한 번씩 해줘요.. 잘하면~~

 

니퍼트가 돌아왔습니다.

마운드에 선 게 2017일 만이라고 합니다.

초구부터 146km/h를 던지며

팬들을 흥분시킨 니퍼트.

일부러 맛만 보여주신 거겠지요?

그래도 너무 아쉬웠어요.

 

 

니퍼트의 공에 삼진으로

끝난 경기 

6:0으로 최강몬스터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다음경기는 고교야구 최강자

서울고둥학교야구부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직관을

예고했는데요  

 

 

6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직관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됩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지는 프로구단과의

맞대결이자 전 시즌 통틀어

첫 부산 직관 경기이기에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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