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김용빈 & 손빈아, 운명적인 만남과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캡처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가 지난 3일 첫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진(眞) 김용빈과 선(善) 손빈아의 운명적인 인연과 TOP7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 내용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구성해봤습니다.

 

1. 김용빈 & 손빈아: 이름, 나이, 혈액형까지 똑같은 운명?!

김용빈과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 경연 당시부터 이름, 나이, 혈액형이 모두 같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운명적 인연'으로 불렸습니다. 손빈아는 방송에서 "용빈이와 나는 정말 운명 같다. 이런 특별한 인연 덕분에 더 응원하게 됐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결승전 당시 김용빈은 긴장과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손빈아는 "내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날"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2. 손빈아, 3수 끝에 이룬 값진 결실! 고향 하동에서 할머니와 감동 재회

세 번의 도전 끝에 '미스터트롯3' 선(善)을 차지한 손빈아는 첫 무대부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경연 후 고향 하동을 방문한 손빈아는 할머니를 위해 '조약돌 사랑'을 열창하며 감동적인 재회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그의 진심 어린 노래에 할머니는 눈물을 글썽였고, 출연진과 MC들 역시 뭉클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TOP7 비긴즈: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 새 마스터 이경규, 유쾌한 입담 폭발: 이경규는 "101명의 노래를 이틀 연속 듣는 경험은 인생 처음이었다"라며 녹화 후 몸살을 앓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박지현, 예측불허 심사평: 박지현은 "선배님들은 평가를 잘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추혁진, 이천시의 '목소리 홍보대사': 추혁진은 이천 시청에 전화하면 자신의 목소리가 나온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어머니가 이를 자주 듣기 위해 시청에 전화한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 TOP10 MT 입수 위기 봉착: TOP10 멤버들은 MT에서 입수 위기에 놓이며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4. 앞으로 더욱 풍성해질 'TOP7 비긴즈', 기대감 UP!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는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출연자들의 다양한 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개될 못다 부른 인생곡 무대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에서 김용빈과 손빈아를 비롯한 TOP7 멤버들이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