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4 준공 30년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일대 모습. 2024.1.10 mon@yna.co.kr 2024. 1. 10. 박수홍 친형, 우울증 호소→법카 '횡령'에 "가족기업이라 가능한 줄 알아" 박수홍 친형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PC방·편의점·당구장에 법카 사용 횡령 혐의를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서 박수홍 친형은 2022년 구속 기소됐던 것을 언급하며 “감옥 다녀온 후 가슴이 떨린다. 우울증 증세, 간 수치가 높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 2024. 1. 10. 신상 공개된 다방업주 2명 살해범…57세 이영복 (서울=뉴스1)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이영복(57)의 신상정보가 10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고 심의한 결과, 이영복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의결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4.1.10/뉴스1 2024. 1. 10. 다방 업주 2명 살해한 피의자, 영장 심사 출석 "죄송합니다" 주거지 없고 두 명이나 강도살해 후 도주해 구속 가능성 상당히 높아 야간에 홀로 다방을 영업하던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거된 이모(57)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씨는 7일 오후 3시40분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출석해 '계획된 범죄였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왜 살인까지 저질렀습니까', '왜 다방만 노렸는가' 등 질문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씨는 강원도 강릉까지 도주한 이유나 계획에 대해 "그냥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말했다. 이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거지와 직업도 없는 이씨는 2명이나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도주하다 검거됐기 때문.. 2024. 1. 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