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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평 '김건희 라인', 원희룡 취임날 첫 보고 뒤 15차례 회의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졌던 서울-양평고속도로 대안노선 안(案)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날인 2022년 5월 16일에 첫 내부보고가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국토부 산하 한국도로공사와 용역업체간 회의를 시작으로 정부와 용역업체는 대안노선 안이 공개된 2023년 5월 8일까지 최소 16차례 긴급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역업체, 지난해 5월16일 '김건희 라인' 보고 20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양평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업체인 동해종합기술공사·경동엔지니어링은 원희룡 장관이 취임한 지난해 5월 16일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에 서울-양평고속도로 공사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해당 보고에서 동해·경동은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친 기존 양서면 종.. 2023. 7. 20.
김건희 여사 순방 중 ‘명품 쇼핑’…“호객행위 때문”(종합) 리투아니아 언론에 포착된 쇼핑 경호원·수행원 16명 대동한 모습 대통령실 “호객행위 당해” 해명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며 에코백을 들고 출국했던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리투아니아 매체 주모네스(ZMONES.LT)는 12일(현지시간) ‘한국의 퍼스트레이디(김 여사)는 50세의 스타일 아이콘 : 빌뉴스(리투아니아의 수도) 일정 중 유명한 상점에 방문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던 김 여사가 지난 11일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막은 채 ‘두 브롤리아이(Du Broliai)’에서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브롤리아이’는 유명 패션·잡화 ..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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