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로남불1 '그림 신고 누락' 관련…김행 해명 시누이에 주식매각 '시누이에 주식 매각' 논란에 "주식 수 착각…파킹 아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당초 해명과 달리 공동창업했던 회사의 본인 지분을 시누이에게 매각했다는 정황이 드러나자 "주식 수를 착각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그때(2013년 백지신탁 당시) 주식 몇 주가 어디로 들어갔고, 이런 걸 기억을 못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후보자는 2013년 청와대 대변인을 맡게 되면서 소셜뉴스(인터넷 매체 위키트리 운영사)의 본인 지분을 공동 창업자인 공훈의 전 대표에게 전량 매각하고, 남편의 지분만 시누이에게 팔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후보자, 배우자, 딸의 주식이 하루 만에 개인에게 .. 2023.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