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댄서와문란한춤1 미인대회 우승자 자격 박탈 그 이유가 춤 때문? 말레이시아의 한 미인대회에서 우승자가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채 남성과 춤을 췄다는 이유로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이 대회 우승자의 품위를 해쳤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논란이 된 영상에서는 테린시프가 태국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던 중 촬영된 장면인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테린시프는 품위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미인대회 우승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컸습니다. 이 미인대회 미인상은 '후미노둔'은 보르네오섬의 토착인종인 두순족 설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기근에 시달리는 부족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인물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테린시프는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곤 우승타이틀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인대회 주체측인 카자단두순 문화협회도 같은 달 성명.. 2024. 4.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