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법카사용1 박수홍 친형, 우울증 호소→법카 '횡령'에 "가족기업이라 가능한 줄 알아" 박수홍 친형 “간 수치 심각” 건강 이상 호소 PC방·편의점·당구장에 법카 사용 횡령 혐의를 받는 개그맨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 수감 이후 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10차 공판 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큰형 박 모 씨와 형수 이 모 씨가 피고인석에 앉았다. 검찰의 피고인 신문에서 박수홍 친형은 2022년 구속 기소됐던 것을 언급하며 “감옥 다녀온 후 가슴이 떨린다. 우울증 증세, 간 수치가 높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고 호소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7,0.. 2024.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