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공개처리2 '권지용 짝퉁' 찌디, 지드래곤 희화화 논란…"선 넘었다" vs "개그일 뿐" 네티즌 갑론을박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코미디언 최지용과 김해준이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를 희화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김해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태양인, 오래된 단짝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모창가수의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게재한 영상은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진 뒤 오랜만에 올라온 영상으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구독자들은 “지드래곤을 희화화한 것은 선 넘었다”며 비난했다. 일각에서는 개그 캐릭터인 만큼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하루 만에 비공개로 처리됐다. 이에 유튜버들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2023. 12. 7. 국책연구기관 4곳 “오염수, 국민건강 위협”…정부는 비공개 지난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국책 연구기관 4곳이 내놓은 협동연구보고서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은 해양 생태계에 위협을 줄 수 있고, 우리나라 국민 건강과 안전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경고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해양수산개발원 등은 지난해 9월 완성한 ‘원전 오염수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에서 “일본이 2023년부터 태평양으로 원전 오염수를 30~40년에 걸쳐 배출하려는 계획은 인류 전체가 함께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해야 하는 대상인 ‘공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실제적·잠재적 위협을 줄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건강과 안전, 수산업·해양관광산업 등 환경적·사회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 2023.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