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뺑소니혐의1 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퇴사·대표이사 변경…사후조치 최선 다할 것"(전문)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이 임직원 전원 퇴사를 결정했다. 27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마주 오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2024.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