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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2

전공의 공백 메우려 병원 지키던 부산대 병원 교수 사망 24일 새벽 전공의 대신 병원을 지키던 교수들의 예상대로 대학병원 40대 의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고인은 지주막하뇌출혈로 인해 심정지가 온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그의 사망이 업무와 관련된것인지 확인된 바는 없지만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집단 이탈한 전공의를 대신해 의료현장을 지켜왔고 피로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는 자택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인근의 백병원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왔습니다 1시간 동안 CPR을 시행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지주막하뇌출혈은 보통 환자의 60~70%가 병원이나 병원도착전에 사망하는 병으로 30~40%는 생존하더라도 장애를 갖게 될 가능성이 큰 중증 질환입니다. 당시 소식을 알린 한 의료계관계자에 의하면 다른 병원, 다른 진료과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부산대병원 .. 2024. 3. 26.
SPC 샤니 빵공장서 또 근로자 끼임 사고…심정지 성남 상대원 공장…지난달 손가락 골절사고 이어 지난해 근로자 사망과 손가락 절단 등 잇단 사고가 발생한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8일 또다시 근로자가 끼임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낮 12시 41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은 원형 스테인리스 통에 담긴 반죽을 리프트 기계로 올려 다른 반죽 통에 쏟아내는 식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당시 2인 1조로, 리프트 기계 아래쪽에서 일하던 A씨는 같이 일하던 B씨가 안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사고..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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