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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2

윤석열 대통령,누구와 어떻게 싸우겠다는 걸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는 앞으로 짧으면 30년, 길면 50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로써 인류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원전 오염수 대량 방류 사태를 적어도 30년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사이 우리 사회에서는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여러 말들이 쏟아졌는데요.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지난 8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발언입니다. 윤 대통령은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아래와 같이 말했어요. "이번에 후쿠시마 거기에 대해서 나오는 거 보십시오. 도대체가 과학이라고 하는 것을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이제 이런 세력들과 우리가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30년간 오.. 2023. 9. 4.
하나고 담임 교사 "이동관 부인, 몇 차례 아들 생기부 수정 요구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아들의 하나고 재학 당시 생활기록부 내용을 고쳐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후보자 아들의 1학년 담임을 맡았던 교사 A씨는 18일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2011년 이 후보자의 부인이 몇 차례 전화해 ‘지각 기록’ 등을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의 아들이 아침 등교 시간에 자주 늦어 ‘지각이 잦다’는 사실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하자 이를 알게 된 이 후보자의 부인이 기록 삭제를 요구했다는 게 이 교사의 설명이다. A씨는 이 후보자 측에 ‘고칠 수 없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일련의 사실관계를 학교 교무지원실에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 측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청문위원들이 아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나 “개..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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