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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3

이정후 MLB 첫 홈런 영상 다시보기 이정후가 3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초 담장을 넘겼습니다. 3안타 중 2안타는 김하성 수비에 막혔으며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내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 경기만에 터진 홈런이었습니다. 그 후 마이클 콘포토의 그랜드 슬램을 앞세워 9-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다시 보시죠 https://youtu.be/HQBtFhFQE1E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계속 나왔다 공이 뜨면 홈런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다고 홈런을 노린 것은 아니다. 생소한 유형의 투수가 올라와서 초.. 2024. 4. 1.
김하성 '홈런'·이정후 '안타 행진'…올해 맹활약 예고 美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김하성, 올해 첫 투런포 터트려 이정후, 4G 연속 안타·첫 도루 올해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사진 왼쪽)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오른쪽)가 각각 시범경기 첫 홈런, 4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벌인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다.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경기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는 김하성의 홈런 영상을 올리며 ‘하성 킹이 하는 것들’이라고 소개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렸다. 여섯.. 2024. 3. 4.
이정후 마침내 SF와 6년 1483억원 '대박계약'! RYU 뛰어넘어 새 역사 썼다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바람의 손자' 이정후(25)의 행선지는 예상대로였다. 시즌 중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기계약을 제안했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과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 등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83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4시즌을 보낸 후에는 옵트아웃을 할 수 있는 계약 형태다. 이정후의 이번 계약은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간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신인 계약이다. 앞서 지난 2012년 말 류현진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한화 이글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했을 때 6년 3600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를 넘어선 것이다. 또한 이정후의 키움 선배인 ..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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