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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마약 혐의' 지드래곤 압수수색 영장 기각…"범죄사실 소명 부족"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통신내역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 30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법은 최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가 권 씨의 통신내역에 대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기각 사유는 '범죄사실 소명 부족'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후 보강 수사를 진행한 뒤 권 씨의 통신내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다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야 하는 만큼 다소 수사가 지연될 수 있다"고 했다. 권 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이미 분명히 밝혀드린바와 같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초강경대응하겠다"고 혐의를 재차 부인했다. now@t.. 2023. 10. 31.
경찰,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 검토…국내 체류 확인 [OSEN=지민경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선균과 지드래곤에 대해 출국 금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선균과 지드래곤에 대한 출국금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이외 마약 공급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며 A씨가 공급한 구체적인 마약 종류와 분량을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이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실장 B씨가 VIP들과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고 B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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