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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3

"말투 맘에 안 들어" 초면인 남성 둔기로 폭행한 서핑 강사(영상) 제주에서 한 40대 서핑강사가 초면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S 제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경 제주도 애월읍 한 편의점 인근 도로에서 40대 서핑 강사 A 씨가 20대 주민 B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두 사람은 당일 처음 만난 사이로 우연히 편의점 야외 탁자에서 술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 그러다가 A 씨가 B 씨의 말투와 태도가 불만이라고 말하면서 시비가 붙었고 이내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KBS 제주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몸싸움을 벌이던 중 A 씨가 둔기를 가져와 B 씨에게 힘껏 휘둘렀다. 무방비상태로 둔기에 얻어맞은 B 씨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A 씨는 B씨가 쓰러진 후에도 계속해서 무차별 폭행.. 2023. 8. 24.
‘민폐’ BMW 차주가 ‘응징’ 모닝 차주 머리채 잡고 지구대로 공용 주차장에서 두 칸에 걸쳐 비스듬하게 주차한 ‘민폐’ 외제차주가 응징에 나선 경차 차주를 도리어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JTBC ‘사건반장’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아산에 사는 A 씨는 지난 5월 24일 오후 11시쯤 한 공용 주차장에 자신의 모닝 차량을 주차하러 갔다가 이 외제차주의 만행을 목격했다. A 씨는 경차 구역에 한 BMW 차량이 비스듬하게 넘어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A 씨는 경차 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차량을 주차했다. 결과적으로는 모닝 차량이 BMW 차량 옆에 바짝 붙여 주차됐고, 선을 넘어온 BMW 차량은 빼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다음날 BMW 차주인 B 씨는 경찰 도움으로 차를 뺀 후 A 씨에게 전화를 걸어 “너 어디냐. 내가 가겠다”라고 윽박질렀다. 위협을 느낀 모닝 차.. 2023. 7. 31.
초6 학생이 담임 여교사 폭행…“학생들 앞 수십 대 맞았다” 교사 1800여 명 탄원서 작성 동참 학생 측 “우울증 약 복용, 경계선 지능에 해당”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자기 반 학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교사 1800여 명은 “심각한 교권 침해”라며 탄원서 작성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인 A 씨는 지난달 학급 제자 남학생 B군에게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십대를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B군은 분노 조절 등의 문제로 하루 1시간씩 특수반 수업을 듣는 학생인데 A 씨가 상담 수업 대신 체육 수업을 가고 싶다는 B군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벌어졌다. B군은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A 씨를 폭행한 바 있다. 이후 A 씨는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 A 씨는 SBS와의..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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