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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2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언론 브리핑 자료, 이쪽에 전달한 걸 알리지 마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휴대전화 내역과 박정훈 대령 재판 기록 확인 이첩 보류 지시 전 이틀간 안보실·국방부·해병대 수차례 문자·통화 ‘채모 상병 사건’ 관련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직접 결재한 수사보고 서류를 다음날 취소한 것은 대통령실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통화내역 등을 보면 대통령실과 국방부, 해병대가 논란이 불거질 무렵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이 확인됐다. 이들이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대통령실의 구체적 관여가 있었는지에 대한 관련자들의 진술 확보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향신.. 2024. 3. 14.
[단독] 검찰, '김건희 오빠' 휴대전화 압수수색 끝내 막았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수사했던 검찰이 핵심 피의자인 김건희 여사 오빠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반년 가까이 청구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검찰은 영장 신청이 있은 지 여섯 달이 지나서야 법원에 영장을 청구하면서 핵심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김 여사 오빠의 휴대전화는 압수수색 대상에서 빼버렸다. 26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양평 공흥지구 압수수색 신청 현황’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찰은 대통령 선거 뒤인 지난해 4월1일 공흥지구 시행사인 이에스아이앤디(ESI&D) 대표이자 김 여사 오빠인 김아무개씨의 회사, 차량, 신체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같은달 14일엔 김씨를 포함해 소.. 202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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