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년확정1 [속보] '잔고 증명서 위조' 尹 장모, 징역 1년 확정 300억 원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면서 은행에 349억여 원을 맡겨 둔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하고, 동업자와 공모해 민사 소송에서 위조된 관련 문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최 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했고, 항소심 재판부도 최 씨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이를 받아들이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면서 최 씨는 형이 확정돼 수감생활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YTN 김철희 2023.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