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LB2 이정후 MLB 첫 홈런 영상 다시보기 이정후가 3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 초 담장을 넘겼습니다. 3안타 중 2안타는 김하성 수비에 막혔으며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내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3 경기만에 터진 홈런이었습니다. 그 후 마이클 콘포토의 그랜드 슬램을 앞세워 9-6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다시 보시죠 https://youtu.be/HQBtFhFQE1E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근 타격감은 나쁘지 않았다.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계속 나왔다 공이 뜨면 홈런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다고 홈런을 노린 것은 아니다. 생소한 유형의 투수가 올라와서 초.. 2024. 4. 1. 완벽했는데 ‘악’ 불운에 울었다 류현진, 무릎에 타구 맞아 교체 4이닝까지 안타 없이 1볼넷 호투 평균자책점 7.20→4.00 떨어져 “계속 달리겠다” 투혼에도 강판 900탈삼진 돌파… 토론토 4연승 “큰 부상 없어 선발로 복귀할 듯” 부활의 날개를 펼치려는 찰나에 불운이 닥쳤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뒤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상대 타구에 맞아 쓰러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단순 타박상에 그쳐 회복 후 바로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호투했다. 7.20이던 평균자책점도 4.00으로 내려갔다. 1회 선두타자 스티.. 2023.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